9자락길 > 열두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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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락길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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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락은 저잣거리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보부상들이 걷던 길이다.
보부상길은 동해안에서 시작되었다. 소금, 미역, 고등어 등을 이고 지고 12령고갯길을 넘어 봉화에서 다시 잡곡으로 바꾸어 사흘 밤낮 산길을 걷다가 산적을 만나 낭패를 보기도 했다 한다. 물가에서 소금 찍어 허기진 배를 채우며 힘겹게 고갯길을 넘던 보부상, 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9자락은 한평생 등짐과 봇짐을 진 선조들의 눈물이 스며 있는 길이다.
 

코스정보

방물길 → 보부상길 → 주막거리 → 상신기마을 → 늦은목이재 → 생달마을 → 오전댐(7.2km, 2시간 5분)
 - 방물길 : 주먹거리 – 상신기마을 – 늦은목이재 = 3.7km(65분)
- 보부상길 : 늦은목이재 – 생달마을 – 오전댐(에덴의 동쪽) = 3.5km(60분)
  

교통편

○ 교통편(문의전화 054-673-4400)

 

 - 의풍- 남대리


봇짐장수가 발견한 조선 최고의  ‘오전약수터’
 

오전약수터는 오전리 뒤뜰장과 춘양면의 서벽장을 드나들며 장사를 하던 봇짐장수 곽개천이라는 사람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벽장을 보고 주실령을 넘어 뒤뜰장으로 오던 중 쑥밭(애전)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네 옆에 만병을 통치하는 약수가 있다” 이르기에 깨어보니 약물이 솟고 있었다고 한다. 보부상이 조선 최고의 약수터를 발견한 셈이다.
조선 9대 성종 때 발견되었고, 가장 물맛이 좋은 전국 최고의 약수로 뽑혔고, 조선 11대 중종 때 주세붕이 “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만하다”라고 칭송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